# Essay

2020년 반기 회고를 가장한 반성문

2020년 상반기가 지난 지금, 올해 초 세웠던 계획들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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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하며 느낀 2020년 1/4분기 개발자 채용 과정

2019년 말 퇴사 후, 3개월간 휴식과 함께 이직 준비를 하면서 느낀 2020년 1/4분기 개발자 채용 과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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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시작하며 적어보는 소소한 2020년 목표

올해부터는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. 항상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미루기 바빴는데, 마침 휴직덕에 시간도 좀 생기고 해서 이번에는 진짜 블로그를 개설하겠노라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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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회고

개발을 시작한 이래로 이렇게 글의 형태로 회고를 기록하는 것은 처음인듯 하다. 회고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본인을 돌아보고 반성과 깨달음, 성취감과 자신감 등을 얻는 게 목적이지 남에게 공유하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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